전동킥보드로 경찰을 들이받고
절도까지 벌인 중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제주시 노형동에서
안전모를 쓰지않고 전동킥보드를 타던 중
제지하는 경찰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10대 남학생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학생은 도주 30여 분만에
경찰에 붙잡혔는데,
당시 길이 30cm의 흉기를 가지고 있었고,
수사 과정에서 차량털이까지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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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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