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지난해 예산 결산 승인과

조례 개정 심사가

다음 주에도 이어집니다.

최대 40층까지 높이는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완화 도민 설명회와

수소트램 도민 공청회가 열립니다.

다음 주 주요 일정을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제439회 제주도의회 2차 정례회가

다음 주도 이어집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워케이션과 런케이션 활성 지원 조례안 등과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결산 심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는 18일

2차 정례회에

서귀포시체육회장을 출석시켜

최근 잇따르는

성추행과 보조금 횡령 의혹에 대해

집중 질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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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추진중인 압축도시를 위한

고도 완화 정책에 대해

도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제주도는

오는 18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도민설명회를 열고

고도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와

도시계획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또, 19일에는 서귀포시에서

도민설명회를 열어

수렴한 도민 의견을 종합 검토해

다음 달 안에 고도관리방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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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도입에 대해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제주 최초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도민 공청회를 열고

수소트램 도입 내용이 포함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합니다.

또, 전문가 토론회, 도민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인데,

다음 달 도의회 의견청취와 최고보고회를 거쳐

내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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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이 사라진

제주들불축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오는 17일에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축제 정체성과 제주 전통문화 요소 상실 우려에 대한 해소 방안을 모색할 계획으로

전문가의 주제 발표이후

패널 토론회가 마련됩니다.

 토론회에서는

패널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