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개장 전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도내 해수욕장 12곳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위험지역 입수금지 안내 등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해수욕장 위험지역에
입수주의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연안해역과 항포구 등에
안전 펜스와 안내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학생이 숨지는 등
최근 개장 전 해수욕장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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