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서
껍질이 벗겨진채 발견된
후박나무들을 나무 의사가
치료하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껍질이 벗겨진 후박나무 43그루를
최대한 살려내기 위해
황토가 원료인 수목보호치료제를
발라서 치료하는 방법을
나무 의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오래 전에 껍질을 벗긴 흔적도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는데
다른 지방에 살고 있는 토지주와 연락하는 등
자치경찰과 함께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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