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직원들이 차량 화재를 끈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제주시 도남동 연북로를 달리던
SUV차량에서 불이 나
엔진룸 등 차량 앞부분을 태웠습니다.
근처 카페 직원인 42살 한종구씨와
31살 한선우씨는 119에 신고한 뒤
매장에 있던 소화기 2대로
화재를 초기진압하고
교통 통제도 했는데,
차량 주인은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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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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