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인
브이티에스(VTS)의 관제구역이
제주 남부해역까지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관제구역은
기존의 5천400제곱킬로미터에서
7천800제곱킬로미터로
45%가 늘어납니다.
제주광역 VTS는
지난해 9월
제주 북부해역부터 먼저 개국하고
남부해역은 시범 운영해왔는데
관제구역이 확대되면서
선박 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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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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