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아
기관장 경고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JDC는 6개 등급 가운데 '미흡'인
D등급을 받았습니다.
JDC는 2021년 양호인 B등급을 받았지만
양영철 이사장 취임 이후
2년 연속 하락해 결국 D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기재부는 양 이사장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고,
15억 원으로 추산되는
이사장과 직원들의 성과급을 모두
삭감하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