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교직원을 사칭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도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람이
중고물품업체에서 물건을 사겠다며
실제 공무원 이름과 부서 전화번호가 적힌
허위 공문서를 보냈다며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도
제주대 기획처장을 사칭한 사람이
행사기획사에 교직원증 사진을 보낸 뒤
자신이 소개하는 업체에서
행사용품을 사라고 요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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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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