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해녀와 해경, 레저업체가 힘을 합쳐
수거했습니다.
제주시 이호어촌계 해녀와 제주해경 특공대,
제주해양레저타운 직원 등 20여 명은
이호랜드 근처 바닷가에서
수중정화활동을 벌여
폐그물과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1톤을 수거했습니다.
제주 바다에서는 올들어
폐그물 등 부유물에 감기는 사고 73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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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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