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업과의 중복 등을 이유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재협의가 요청됐던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정상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위한
정부 협의를 완료하고,
제주시 삼도동과 읍면 6곳 등
7개 권역을 대상으로
관련 조례 제정 등 정비에 착수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대상자는 65살 이상 고령자와
12살 이하 어린이이고,
필요 예산은 연간 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는 앞으로 2년 동안
사업 성과를 평가한 뒤
지속 여부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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