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객에게 지역화폐를 제공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홍인숙 의원은
공항에 도착한 관광객에게 지급되는 탐나는전이
여행이 끝난 후
다른 사람에게 양도되거나
장기간 사용되지 않아
예산 낭비와 부정 수급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다른 지자체처럼
체류기간 중에 사용을 유도하고,
미사용분을 회수할 수 있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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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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