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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JDC 이사장 사의 "경영평가 책임 통감"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6-24 20:54:53 수정 2025-06-24 20:54:53 조회수 0

양영철 JDC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양영철 이사장은

JDC 상임이사와 간부들에게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표를 제출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이사장은 지난 3월 임기가 끝났고

JDC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을

차기 이사장으로 추천했지만,

국토교통부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임명을 보류하면서

이사장직을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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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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