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상급종합병원 지정 구역을
분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상급종합병원 지정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체계 개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주는 병합 기준 거리인 2시간을 초과하고
최소 인구 기준을 충족해
독립된 진료권으로 분리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기준에
이번 연구 결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고,
상급종합병원 지정 가능성이 있는
도내 종합병원과 협력해
지정 기준별 사전 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는 그동안 대형 병원이 즐비한
서울권역에서 경쟁해
상급병원 지정 가능성이 매우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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