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급식 노동위기와
방학 중 무임금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급식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속출하고
방학 중 무임금으로
급식실은 나쁜 일자리가 됐다며,
오는 28일 서울에서
전국 6만 조합원이 집회를 열어
새 정부와 교육당국에게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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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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