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순찰 프로그램이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순찰 프로그램은
도민들이 일상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며
안전을 위협하거나 저해하는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주민참여형 안전망 구축사업입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연동 등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도로나 신호등 파손, 배수관 퇴적물 등
안전신고 120여 건이 접수되는 등
호응을 얻어
확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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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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