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수학여행 서비스의 이용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학기 동안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이용 인원은
전국 530개 학교, 9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5% 늘었습니다.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는데,
학생들이 방문하는
숙박시설과 체험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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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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