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 떠밀려 온
드럼통에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오늘(26일) 낮 12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해수욕장에서
폐드럼통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주변 삼양해수욕장 갯바위까지 퍼졌습니다.
해경과 제주시는
두 시간 동안
기름 방제 작업을 진행했으며,
드럼통이 외국 선박 등에서
떠밀려 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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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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