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을 위해
빈집이나 폐업한 숙박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제주동부경찰서와 함께
폐업한 숙박업소와 빈집 등
고독사 고위험 지역 5곳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통합사례관리사를 채용해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폐업한 숙박업소 3곳에서
고독사 3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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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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