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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부 서울로 긴급 이송

박현주 기자 입력 2025-06-27 20:42:58 수정 2025-06-27 20:42:58 조회수 1

복통을 느끼고 응급실을 찾은

20주 차 쌍둥이 임신부가

서울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6일) 오후 4시10분쯤

제주대병원을 찾은 30대 산모가

조기 양막 파열 진단을 받고

소방 헬기를 통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측은

의료진 부족과 의학적 판단에 따라

이송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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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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