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어서며
제주에 올들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 33.9도, 애월 32.9도, 유수암 31.7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북부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고,
다음달(7월) 2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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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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