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제주도체육회 보조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회계검사가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보조금 4천6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체육회 직원이
회계 담당자로 근무했던
지난해 모든 회계 자료에 대해
다음달(7월) 중순에 회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결재 절차 등
보조금 사용에 대한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지 살펴보기 위해
사무처 운영 전반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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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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