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지로
제주가 상위권에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이번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고,
이 가운데 84%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강원권이 35%로 가장 높았고,
경상권이 28%로 2위,
제주는 22%로 세 번째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여름휴가 지원책으로는
숙박권 할인이 51%로 가장 높고,
지역화폐나 지역사랑상품권 혜택 확대가
37%로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