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 중인 고도관리완화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내고
지금까지 고도완화 정책의 이유로
건설경기 활성화를 표명한 도정은 없었다며,
오영훈 도정은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고도완화 정책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온라인을 통해 진행 중인
도민의견 설문조사도
문항 구성과 내용이 고도완화에 찬성하도록
구성됐다고 지적하고
전문 조사기관과 학계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