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보존 대상인 지적기록물의
전산화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시는
그동안 종이로 보관하던 지적기록물을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해 보존하는
사업을 최근 마무리하면서,
지적측량결과도와 토지이동결의서 등
기록물 154만여 장을
디지털로 관리하게 됐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전산화 작업으로
기록물의 위조나 변조 방지는 물론
각종 재난이나 화재 등으로부터
문서 훼손 또는 멸실 위험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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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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