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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관, 민속자연사박물관과 통합 방안 제시

박주연 기자 입력 2025-07-02 21:41:49 수정 2025-07-02 21:41:49 조회수 1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문화예술 공약인 '제주역사관'과 관련해

민속자연사박물관과 통합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제주역사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진은

제주도립박물관이란 새 명칭으로

민속자연사박물관과 제주역사관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제주역사관 완공 예상 시점인 2029년,

연간 이용객수를 약 73만 명으로 계산했는데,

제주역사관의 경제적 타당성 비율은

기준인 1보다 낮은 0.72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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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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