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문화예술 공약인 '제주역사관'과 관련해
민속자연사박물관과 통합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제주역사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진은
제주도립박물관이란 새 명칭으로
민속자연사박물관과 제주역사관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제주역사관 완공 예상 시점인 2029년,
연간 이용객수를 약 73만 명으로 계산했는데,
제주역사관의 경제적 타당성 비율은
기준인 1보다 낮은 0.72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