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청소노동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9시 50분쯤
공항 국내선 대합실 화장실 앞에서
청소노동자인 50대 여성이 쓰러졌고,
공항내 편의점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