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장마가 역대 최단기간에 끝나면서
제주시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작물 가뭄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에 양수기 170여 대와
이동식 물탱크 450여 개 등을 대여하고,
공용 물탱크 설치와
급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또, 가뭄 상황이 심각할 경우
농어촌공사와 농협 등과 협력해
급수 지원을 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대책 근무체계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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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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