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빌딩 거래액이
전국에서 가장 큰폭으로 줄었습니다.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제주지역 상업과 업무용 빌딩 거래 금액은
119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65.7% 줄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관광객 감소와 고금리 지속 등으로
투자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광 산업 관련 상업시설 비중이 높아
거래액이 급감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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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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