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6일)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170여 세대에
한 시간 가량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들이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전자 출입문도 열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아파트 내부의 차단기가 내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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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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