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심해지면 벌쏘임 사고도 늘어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벌 쏘임 사고 191건 가운데
65%인 124건이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벌집 제거 출동건수도
절반 이상이 7월과 8월에 몰렸습니다.
소방본부는 벌이 30도 이상 고온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야외 활동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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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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