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 전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내정됐습니다.
민 내정자는 제주MBC와 통화에서
지난 주말 인사검증을 거처
내정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민 내정자는
2002년부터 제주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았고
국무조정실 산업진흥관을 거쳐
지난해 제주대학교를 정년퇴직한 뒤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원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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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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