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소주 병이 쏟아져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에서
주류를 운송하던 화물차가
굽은 길을 돌다 소주 박스를 쏟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도청 청원경찰들이 도로에 흩어진
깨진 술병을 수거해
20분 가량 차량 통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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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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