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어린이진료 서비스가 확대된 가운데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올들어 제주시 지역에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추가 지정해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추가 지정된 병원에서는
아동 만 천여 명이
야간 진료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일 야간과 공휴일 등에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현재 도내 4곳이 운영 중이며,
특히 서귀포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점 만점에
83.6점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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