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안 고수온 현상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양식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 연안의 평균 표층수온은 26.3도로
지난해 같은 날 23.6도보다 2.7도 오르는 등
올해 고수온 현상이
예년보다 8일 일찍 관측됐습니다.
제주도는
육상 양식장의 평균 사육수온도 21.2도로
하루 사이 0.6도 상승하는 등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양식어가의 방문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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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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