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택배 상자를 옮기던 작업자가
온열질환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8명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