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7일)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부산에서 온 30대 남성 관광객이
해파리에 쏘여 다리가 저리다며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에서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는
지난해 49건이 발생했고
올해는 네번째인데
피서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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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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