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렌터카를 이용해
교통사고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20대 2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부터 2년 동안
제주에서 렌터카를 빌린 뒤
교차로에서 진로를 바꾸는 차량에
고의로 교통사고 8건을 낸 뒤
보험금 2천700여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렌터카는 사고를 내도
보험료 할증이 되지 않은 점을 노렸고
또 다른 교통사고 보험사기 피의자 5명을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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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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