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이 중단된 제주도개발공사의
감귤가공 2공장의 주요 설비가 매각됩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감귤가공 2공장의 착즙기와 원심분리기 등
주요 설비를 해체해
7천여 만 원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2003년에 조성된 감귤가공 2공장은
연간 가동 기간이 한 두 달에 그치고
지하수 관정마저 오염으로 폐공되면서
지난 2021년 10월부터 가동이 중단됐고,
민간임대 공고에도 응찰자가 없어
방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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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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