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이 수억 원의 임금을 체불해
직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의료연대제주지부 서귀포의료원분회는
서귀포의료원이
지난 3월과 6월,
직원 300여 명의 정기 상여금 6억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의료원장을
임금체불로 노동청에 신고했으며
오는 15일 제주도의회에서
체불임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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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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