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제주공항의 방위각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용역이 이뤄집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공항 동서활주로의
동쪽 방위각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용역을 실시합니다.
4개월 동안 추진되는 이번 용역은
기존시설을 철거하고
부러지기 쉬운 새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충돌 시뮬레이션도 포함됐습니다.
공항공사는
최적 설계안이 나오면
8억 원을 들여 새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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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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