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도지사와 도의원들에
대한 평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중앙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최근 시도당에도
위원회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평가에서 하위 20%에 속한 공직자는
경선에서 득표수의 20%를
감산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소속
전국 시.도지사 5명 가운데 1명과
제주도의원 27명 가운데 5명은
공천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여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도의원들의
평가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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