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에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과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출마했습니다.
고기철 후보는
민주당의 진영독재에 맞서
새로운 리더십으로 싸우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공약했고
김승욱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 당선과
도의원 후보의 50% 이상 당선을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대의원 27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뒤 16일 오후 3시에
제주도당에서 당선자를 발표하는데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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