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논 분화구를 보전하기 위한
사유지 매입이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하논 분화구내 핵심구역
사유지 500여필지 2.5헥타아르를
감정평가한 뒤
내년에 토지주와 협의해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논 분화구는 용암이 분출하지 않고
지하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생성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마르형 분화구인데
제주도는 내년부터 300억원을 들여
사유지를 매입하고
자연박물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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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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