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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과로사 대책 이행 점검하겠다

박현주 기자 입력 2025-07-15 21:19:48 수정 2025-07-15 21:19:48 조회수 0

민주노총과 택배노조 등이

쿠팡이 과로사 대책을 이행하는지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지역본부와

택배노조 제주지부 등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이 국정감사와 국회 청문회에서

과로사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택배노동자들의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8월까지

쿠팡의 청문회 약속 이행 여부와

분류작업 실태,

프레시백 회수 강화 실상 등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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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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