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판매량과 매출액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공개한
2024년 결산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다수 판매량은 94만 천 톤으로
재작년 95만 6천 톤보다
만 4천여 톤 감소했습니다.
매출액도 3천300억 원으로
재작년 3천400억 원보다
104억 원 줄었습니다.
제주삼다수는
2015년 45%이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40%로 떨어졌고,
재료비와 노무비 증가 등으로
매출원가가 상승하며
작년 당기순이익은 747억 원으로
재작년에 비해 164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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