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상풍력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와 전남, 충남이
해상풍력 동맹을 맺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풍력 개발 정책토론회에서
김범석 제주대 교수는
출력제한과 계통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와 전남, 충남을 중심으로
산업 유치와 이익공유 전략까지 아우르는
'초광역 해상풍력 알이100(RE100) 동맹'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공공주도로 추진 중인 추자도 해상풍력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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