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가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습니다.
양성홍 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장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을 뒷받침할 제도적 장치가
아직 미비하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4·3평화공원에는
현재까지 행방불명인 표석 4천78기가 설치된 가운데 올해 행방불명 희생자로 결정된 41명의
표석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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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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