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에 맞춰
제주도가 4.3유해발굴 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허상수 진실화해위 비상임위원과 만나
유해 조사와 발굴,
신원 확인 등의 내용이 포함된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안 처리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최근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기 진화위 출범을 위한
과거사 정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집단수용시설 인권침해 사건 조사와 함께
유해 발굴과 신원조사 업무 등이 명시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