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0일) 낮 1시쯤
서귀포시 쇠소깎 해변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어린이 3명이
파도에 휩쓸렸다 시민들이 구명환을 던져
구조한 뒤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오후 1시 20분쯤에는 제주시 금능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 관광객이 낙상사고를 당해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표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