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심야약국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공공 심야약국을 찾은 이용객은
6천8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급증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밤 9시에서 10시 사이가 48%로 가장 많았고,
이용객의 97%가
일반의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내 공공 심야약국은
제주시 3곳과 서귀포시 4곳 등
모두 7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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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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